엄마와 함께한 재원이의 어린이집 첫 소풍!! 5월 10일 재원이는 어린이집에서의 첫 소풍을 다녀왔다. 기존 계획은 야외 소풍이었지만 꽃가루와 미세 먼지가 가득한 요즘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 + 짧은 시간 야외 보물찾기로 계획을 바꾸셨다고 한다. 겉옷 속 노란색 어린이집 단체티를 입고 엄마와 같이 버스에 올라타 시작부터 들뜬 재원이 버스의 첫 목적지는 오창에 있는 키즈카페 쁘띠엘이다.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들어갔다는 우리 아이^^;; 평소에도 너무 활발해서 다른 아이들과 마찰이 있거나 다치지 않을까 항상 걱정이지만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 잘 놀았다는 아이... (땀범벅..)솔직히 아빠인 나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핑계와 위험하다는 핑계로 아이와 키즈카페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그래서 아이가 키즈카페에서 ..
♥ 좌충우돌 육아일기
2018. 5. 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