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캐쉬백 안모으고 뭐하세요?

 

오케이캐쉬백 알뜰하게 사용하기

 

오케이캐쉬백 다들 모으시나요?

커피 박스에 붙어있는 100점, 500점의 포인트 그 밖에도 우리 생활속 곳곳에서

빨간색 배경의 작은 포인트들을 볼 수 있는데요.

 

결혼하고 보니 아내는 그 포인트들을 빠짐없이 모으고 있었어요.

100점, 300점, 500점 이 작은 포인트들을 어느 세월에 모으고 사용할지..

하지만 꾸준히 차곡차곡 모아가는 알뜰한 와이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더니 이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 어느새 천점이 되고 만점이 됩니다.

 

이렇게 모인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할까?

저희 가족은 아웃백이나, 빕스에서도 모았던 오케이캐쉬백으로 쏠쏠하게 할인을 받았죠!

 

집 앞 마트를 가거나 분리수거를 처리하러 갈 때 그냥 신고 나가는 슬리퍼!

흔히 삼디다스(?)라고들 하는데요. 아내는 이 슬리퍼를 신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집 앞을 나갈때도 남편의 품위 유지를 위해서 새로운 슬리퍼를 사온 아내!

 

 

 

간지나는 뉴발란스 쪼리! 멋지죠?ㅋㅋㅋㅋ

 

오케이캐쉬백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요?

 

이 쪼리의 가격은 19,000원! 하지만 와이프가 결제해온 영수증에는 14,000원이 찍혀있었어요.

금액 밑을 보시면 오케이캐쉬백 5,000원이 찍혀있습니다.

 

또 모아오던 포인트로 ABC마트에서 슬리퍼 구매시 적절하게 사용한 것이죠!

이렇게 포인트를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다 보면 우리 생활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오늘부터 오케이캐쉬백 모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