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 처가 식구들과 야채꽃 다녀왔어요.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치는 요즘인데 장인어른께서 먹고 힘내라고 사주신 샤브샤브 월남쌈!! 기존에는 율량동 신흥고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지금은 수름재 근처에 2층 건물 독채로 이전했답니다. 새건물이라 외관도 내부도 깨긋하고 청결해요. 직원분을 호출해서 얘기하면 더 주시지만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쌈 야채, 소스 리필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요. 룸도 기존보다 더 많아져서 회식이나 가족모임하기 딱 좋더라구요. ^^ 후다닥 세팅되는 샤브샤브 월남쌈과 샤브를 다 먹은뒤 이어서 먹는 쌀국수와 강황밥으로 만드는 죽ㅋㅋ 끓는 육수에 얼른 고기를 적셔서 각종 소스에 찍어 냠냠 그리고 각종 야채와 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으면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죠!! 샤브를..
[리뷰]/맛집리뷰
2018. 7. 2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