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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올 여름 휴가지로 거제도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S케치는 충북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거제도까지의 거리는 약 300Kmm.. 덜덜..
거제도를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1박 2일
정도의 일정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
 
저처럼 거리가 있으신 분들은 휴게소에서
틈틈히 휴식과 간식도 즐기시면 좋겠죠?
 
볼거리와 먹거리가 아주 많지만
저는 가볼만한 4곳 정도를 소개해드릴게요.
 

 

 

거제도 도착 후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절경들을 보는것도 엄청난 볼거리에요.
기가 막히죠?? ^^
 
첫번째는 거제도 몽돌해변 입니다.

 

각지에 다른 황금빛 모레와 어우러진
해수욕장과는 달라보이는 모습!
 


동글동글한 돌들이 해변을 가득 채웠습니다.
철저하게 육지에 사는 저로써는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기하더라구요.
 
 
이어서 두번째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니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구 분수대

 

 

아이들이 장난감으로만 보던

탱크전시관!

 

 

포로 수송 현장과 과정

 

 

 

 

한국전쟁의 역사가 있는 곳인데요.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면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에 한국전쟁의 상흔이
짙게 밴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있다.
이 수용소는 1950년 국제협약인
「포로의 대우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 협약」에 따라 세워졌다.
이 협약에 밝혀놓았듯이
‘포로들에게 위협이 없을 정도로
전투 지역에서 충분히 떨어진 지역에 소재’
하게 되어 있어
수용소를 당시의 신현면,
즉 오늘날의 신현읍 고현리를 중심으로
장평리, 문동리, 양정리와 동부면의 저구리,
다포리의 농토 및 임야
1,200정보쯤을 징발하여 세웠다.
그 때문에 당시 그곳에 살던
주민 2,116세대가
수용소 대지 밖으로 쫓겨났다...

 

 

 



더 자세한건 직접 알아가는게 좋겠죠?!

 

 

 

 

 

현재는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모노레일도 즐길 수 가 있습니다.
 
 
자 세번째는 필자도 굉장히 기대했던
거제도 씨월드 입니다.

 

 

 

 

돌고래를 눈 앞에서 본건 처음인것 같아요.

 

 

돌고래 공연도 하고

아이처럼 굉장히 신났었는데요.

 

 

 

사진도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죠?ㅋㅋ
 

 

자!! 거제도 대망의 하이라이트

 

 

거제도 하면 단연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은 근접한 곳 주차 후 
10~15분 정도 걸으셔야 하니까
구두를 신으셨다면 여분의 운동화를 준비!

 


경치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큰 풍차를 배경으로 인생샷 준비 되셨죠?

 

거제도 가볼만한 곳 4곳을 추천드렸는데요.

이번 휴가나 주말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보시면 정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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