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전 관저동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디망쉬" 따듯한 분위기의 인테리어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햇빛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아 브런치 주문!미친 비주얼의 브런치가 나오자마자 사진부터 찍어댄다.폴란드식 식기에 플레이팅 된 문어오일 파스타 비주얼 진심 미쳤다.식기도 탐나지만 일단 이 미친 비주얼의 파스타를 맛본다.맛은 더 미쳤구나..이어서 카레소스에 버무려진 통통한 닭다리 살 담백한 닭다리 살과 이 카레소스는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카레소스여서 밥과 계란을 소스에 비벼 먹어도 너무나 맛있다.브런치카페 디망쉬 안가보면 후회할듯 ^^
소고기가 어마어마하게 먹고싶은 날화로구이에 불향을 느끼고 싶은날소중한 사람과 식사하기 좋은 곳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설도” 수입산 소고기 이긴 하나냉장숙성+최상급등급 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같이 나오는 서브 메뉴들도 좋고육회물회가 서비스로 나온다. 육회물회는 소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이 가게만의 특별한 소스치즈베리, 깔라만시, 묵물천염 삼단콤보!- 무한으로 즐기는 무한소고기(무한리필)- 유한으로 즐기는 소고기한판 두 가지로 주문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될 것 같다.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 9(둔산동 먹자골목 끝 쪽에 위치)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는 사람은 없다는방문객의 찬사가 이어지는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 전문 에머이! 메뉴 구성은 간단했다.쌀국수, 볶음밥, 분짜, 사이드 넴 등 주문한 쌀국수 보기만 해도 쌀국수의 정석이 느껴진다.진한 육수와 담백한 양지의 조화 정말 맛있다. 새콤달콤한 차가운 육수에 담가먹는 분짜와 숯불에 구운 바삭한 넴!분짜에 넴도 들어가있어 분짜와 넴 중복이 되지만 먹어도 먹어도 맛있기에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다.손님이 많아도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가게 회전율이 빠르다.만석이라고 그냥 돌아가지말고 조금 기다려서 꼭 맛보고 가길 추천한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이 왜 그렇게 극찬했는지 알 수 있었다.쌀국수가 생각나면 또 천안 에머이로 달려와야겠다.
장모님과 함께 방문했던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청정어랑 1층은 동해시수협 수산물 유통센터가 자리잡고 있어입구부터 바다 내음이 가득하다.수산물 코너에 싱싱한 물고기와 해산물이 눈에 들어온다. 2층은 오픈형 테이블 룸이고 3층은 좌식형 가족단위 룸이다.회식이나 모임, 송년회는 2층이 좋겠고중요한 식사자리는 3층이 적당하겠다. 직원분께서 서빙을 하실때 마다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반찬 구성은 때마다 바뀌며만족도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 청주 율량동 신흥고 맞은편 청정어랑!
이천 명소 이진상회 이천에 갈 예정이거나 현재 이천이라면 꼭 가봐야할 카페다.더이진, 이진상회는 카페이자, 수제 도자기/가구 갤러리가 있는 곳이다.입구부터 다양한 도자기가 자리잡고있다.수제 가구, 도자기, 예술품등은 구매도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풍으로 유니크하면서 깔끔하다.이곳을 오고 싶었던 이유는 볼거리도 많지만매일매일 직접 굽는 빵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가자마자 빠르게 주문하고기다리던 베이커리와 커피가 나왔다.쫄깃쫄깃하면서 담백한 빵이것이 정녕 빵이란 말인가.. 놀라웠다.주변이 굉장히 넓다. 인도이야기라는 인도 음식점과파스타 레스토랑 나포리가든도 위치하고 있다.식사도 할 수 있다는점! 티 타임을 즐긴 후 가볍게 산책 할 수 있는산책로도 있다.산책로는 아름다운 예술품과 도자기로 가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