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시대 나도 전업 유튜버 해볼까?

 

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팅 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해보자면...

"유튜브 전성시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렇듯 너도 나도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업 유튜버(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직업으로서 인정을 받는 시대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유튜버를 동경하는 등

인식 또한 많이 바뀌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나선 연예인들도 셀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박준형, 신세경, 윤보미, 악동뮤지션, 지오, 홍진영, 김기수, 강유미, 강은비, 안일권, 유상무,

이홍렬, 김준호, 김민경, 보미, 레이나 등

 

개그맨에서 가수, 배우까지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있죠.

 

도대체 왜 유튜브일까요?

 

 

 

 

1인 미디어가 자리를 잡게 되면서

TV와 1인 미디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방송 활동을 계속 하고 싶고,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싶고,

수익 활동을 하고 싶은데

유튜브만한 게 없는 것입니다.

 

유튜브로 수익 활동도 가능하고,

자신의 인지도도 더 올릴 수 있고,

대중들과 소통도 가능합니다.

 

물론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우리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연예인들은 이미 인지도가 쌓여있고,

팬들도 많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구독자나 조회 수 면에서 이득을 볼 수 밖에 없는 형태죠.

 

또한 유튜브 자체가 본업이 아니기 때문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업 유튜버를 꿈꾸는 일반인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절대로 유튜브 자체가 전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개인 플랫폼(네이버 카페 등)을 만들어서 유튜브를 홍보용으로만 활용한다.

2.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로 유튜브를 활용한다.

3. 아프리카TV BJ를 하면서 유튜브를 추가 업로드한다.

4.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유튜브를 홍보용으로 활용한다.

이런 식으로 다른 업을 하면서

유튜브를 부수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치지 않고 유튜브 영상을 꾸준하게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버로 성공을 하고 싶으시다면?

노력만 기울이실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업로드를 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시고,

꾸준하게 업로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보시기 바랍니다.